[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때 날 좋아해 줘서 고마워!

 

 

 

You Are the Apple of My Eye,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감독 : 구파도

커징텅 역 : 가진동

션자이 역 : 천옌시

 

"영원히 내 눈 속의
사과 같은 너..
그때의 너도 날 좋아했을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정말 유명한 대만의 로맨스 영화이다. 난 이 영화를 대학교 때 접했다. 그때 당시 로맨스 영화가 보고 싶어 로맨스 영화를 검색하다가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당시 이 영화가 주는 분위기가 좋았고 어린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라 여운이 진하게 남았다.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그린 영화! 

 우리 모두가 애뜻하고 미숙한 첫사랑의 감정과 마음을 섬세하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이다.

 

 

 

 

 

 

 대만의 인기 소설가 겸 영화감독인 구파도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바탕으로 쓴 영화 "You Are the Apple of My Eye"를 소개합니다.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커징텅(가진동)이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로 가는 등하굣길에서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커징텅과 커징텅의 친구들은 같은 학교 최고 모범생인 션자이(천옌시)를 좋아합니다. 커징텅과 션자이는 같은 반 친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징텅은 수업 도중 장난을 쳐서 선생님에게 혼이 나고, 선생님은 모범생인 션자이에게 커징텅을 감시하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생각만 해도 설레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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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

 

 

 

 커징텅은 션자이 앞자리에 앉게 되고 션자이는 커징텅을 감시하게 됩니다. 그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면 볼펜으로 션자이가 볼펜으로 쿡쿡 찌르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둘은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교과서 안가져 온 사람 일어나!

 

 

 영어 수업 시간 때 션자이는 영어 교과서를 가지고 오지 않아 일어서려던 그때, 앞에 앉아 있던 커징텅이 자기의 교과서를 션자이에게 주고 자신이 대신 일어나 벌을 섰다. 이 사건 이후 션자이는 커징텅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커징텅에게 고마움을 느끼낀 션자이는 커징텅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둘은 성적 내기도 하며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설레는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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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둘은 대학을 가게 되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션자이와 커징텅은 서로를 향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 하지만 끝내 추억으로 끝나버리게 되며 좋은 시기에 서툰 경험으로 완전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마지막에는 션자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커징텅은 그녀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빌어주며 영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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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어설프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그 추억!!

 

 

 

"You Are the Apple of My Eye"는, 눈에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 표현은 보통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대상을 향해 사용됩니다. 

 

 

OST도 꼭! 들어보세요!